가을의 용문사......

모처럼 만에 쉬는 토요일...
영화를 볼까...경치를 볼까 하다가 가까운 용문사로 가을을 느끼로 가 보았습니다..
매년 가는 곳이지만 오늘 만큼 사람이 많은 것은 처음이었내요..가을이 오는 용문사입니다.

얼마나 차들이 많이 오는지 조금 정체가 되었내요..입구에서...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에 새롭게 그림을 그려놓았습니다...아직 준비단계인것 같아서 어수선 하지만 한컷 찍어 올립니다.

용문산 용문사 통과합니다....

가을이 오는 용문산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나무 의자입니다...

나무의 모양을 그대로 살려 아주 멋스러운 의자입니다...

대웅전도 보고.....부도비도 보고...요기저기 들락날락 거리면서 사진 찍어 보았내요..

내려오다가 보니까 누가 소원을 빌면서 쌓았는지 돌탑이 이뻐서 한 컷.....

계곡물에는 낙엽들이  한가득...

깊어가는 가을에 시간이 되신다면 가까운 근교에 나가서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을 만끽해 보시기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인장 사진 한 컷입니다..

셀카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