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Haworthiai)

하월시아 우의

맑은물-권철우 2022. 12. 12. 09:57

만상 우의입니다. 

우의는 나랑 인연이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올지는 몰랐내요..

6년전에 들인 우의는 아직도 소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대품의 아이가 제 품으로 왔내요. 

지양에서 나온 아이인데 제 품에서 멋진 우의로 거듭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늬는 안정적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창의 크기가 약한 것 같내요..천천히 창도 키우고 창 가득한 무늬도 만들어서 멋진 아이로 만들어 보겠습니다...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