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신락

신락이라는 만상입니다...

나름 잘 크고 있었는데 저렇게 옆에서 삐져 나오는 아그들때문에 창을 키울 수가 없내요..

창좀 키워보자...

니들 멋대로 아무곳에서 삐죽삐죽 나오면 정말 처치 곤란하다...ㅎㅎ

거의 대품에 가까이 다가간 아이로 창에 무늬만 더 나와주면 신락의 멋을 다 보여주는 것 같아요.

다시 시작할려고 하니까 너무 긴 시간을 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걍 그대로 키울려고 합니다..

언제 맘이 바뀌어서 분리할 줄 모르지만...

햇살 좋은 날 선보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