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이 정말 많이 붑니다.
오전 물을 주어야 하는데 연기하고 어제에 이어 분갈이를 이어가봅니다.
내가 처음 만상을 시작하고 들인 아이인것으로 기억한다.
정말 인내력을 시험하는 것 같은 식물이다.
상당히 오랜 시간 나랑 같이 한 아이인데 이제 첫 자구를 내어준다.
창의 크기나 문양들은 다 나온것 같은데 햇빛이 없어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다.
올해는 창문에 차광막을 없애고 키우는 실험을 하는데
어떤 모습으로 색감을 보여줄지 기대를 해 본다.
창 사이사이에 들어오는 자선이 정말 일품인데...그런 날이 오기를...
모주 모습
대자 자구 모습
오랫동안 모주랑 붙어 있어서 분리해야 자라는데 탄력이 쉽게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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