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주는 시기를 놓쳐서 약간의 탈수끼가 보여서 모든 하월시아에게 물을 주었다..햇빛에 반사되어 아름답게 빛나는 하월시아를 바라보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역시 성체가 되어야 제멋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백제성을 들고 이리찍고 저리찍고 해 봤다.
하월시아를 키울 수록 느끼는 거지만 어떤 하월시아라도 주인이 정성을 들이기에 따라 멋스럽게 자라서 이쁨을 받는 것 같다. 더욱 더 잘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아침이었다.
상당히 큰 대품의 백제성이다. 그런데 아직도 자구를 하나도 달지 않는 놈이다..ㅎ 너무 편안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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