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 실생품

밤에 찍은 것이라 보는 분들의 이해를 구하면서...

돈암동에서 실생한 아이로 제가 키우고 있내요.

파라다이스 플라워 실생품으로 부는 옵튜사일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파라와 옵튜사의 피가 적절하게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잎장이 짦은 것으로 잎장 바깥으로 가시가 있고 창의 크기는 작은 것으로 조금 아쉬움을 남기지만 나름 매력있내요.

금은 점덤 더 발전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창의 길이는 파라를 닮았고. 투명함은 옵튜사를 닮은 것 같내요...

아직 햇빛에 노출된 적은 없어서 색이 들어온 모습은 보지 못했내요...겨울에 한번 직광에 노출시켜 봐야할것 같내요..

현재는 베란다 제일 아랫쪽에서 요양하면서 자라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