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한 수형이 마치 OB-1을 보는 것 같다.
오비 원이 아닐까 하는데 옵튜사는 조금 조금씩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 정확한 구분은 어려울 것 같다.
햇살을 받으면 검은색 선들이 정말 멋지게 들어오는 아이다.
조금 더 통통하게 키워도 되는데 분갈이 후에 알이 약간 축소되어 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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