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일본 사이트에 올라온 하월시아 사진을 보다가 호기심이 발동하여서 잠깐 스크랩 해 보았다.
일본 경매 가격이 6100엔에 낙찰되었다. 달마옵튜사금 마이히메라고 되어 있고 무희라는 금이다.
이 아이가 우리 나라 엑스플랜트에 올라오는 황후금이랑 너무 닮아서 비교해 볼려고 합니다.
일단 같은 아이라는 전제로
첫번째 호기심
일본에서 구매할까??
한국에서 구매할까 ?
어디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한국에서 저 아이를 10만원 미만으로 경매에 낙찰 받으면 더 좋을 거란 생각이 든다.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면 6100엔 x 9.7 = 약 6만원 정도 식물값이 들어가는데
저 아이를 일본에서 우리 나라로 가지고 들어오자면 현지에 받아 주는 사람, 항공료, 통관세금 등 등 더하면 결국 거의 두배에 해당되지 않을까 한다. 또한 식물검역에 문제가 있으면 나에게 오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수도 있는데
조심스레 덧붙이자면 우리 나라에서 판매되는 조배종금들이 가격 면에서 조금 높에 책정되어서 팔리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격이 높아도 구매하는 것은 당사자 몫이지만......
두번째 호기심
이름이 왜 다를까 ???
중국이름이 무엇인데 한국에서 황후금으로 불려지고
일본에서는 마이히메(舞姬)로 불려지는 걸까 ?
정확하게 어떤 아이를 조배해서 태어난 아이인지 궁금하내요
다른 매니아 분들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지 않으셨나 모르겠내요.
언젠가는 알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시간이 조금 나서 주저리 주저리 해 보았습니다..
ㅎㅎ
이런 궁금증을 가지는 것은 자유니까요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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